10실 내외 작은 규모의 숙박시설들이 전망 좋은 곳에 자리잡아 나만의 추억을 새길 만한 여유를 준다.
북제주군 애월읍 신엄리에 있는 통나무리조트는 그 중의 한곳.
핀란드산 통나무로 11개 동을 지었다.
온돌방과 침대방 욕실 주방으로 구성돼 있다.
창밖으로 바다가 보인다.
회원제로 운영되지만 비회원은 10만원 정도를 지불하면 하룻밤 머무를 수 있다.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그린리조트는 외국의 전원을 연상케 한다.
정원에 풍차가 있고 리조트 주변에는 오름들이 산재한다.
주변 마술장에선 몽골인들이 말 타는 묘기를 펼친다.
애월읍 상가리에 있는 "푸른 지붕"은 넓은 들판에 호젓이 자리잡은 숙박업소.
또 명도암관광목장의 경우 통나무 건축미와 함께 마차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