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개발금융, 25% 현금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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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법인인 대신개발금융이 지난해 창사이래 최대규모인 2백10억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다.
대신개발금융은 이에따라 이번 주총에서 주당 25%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신개발금융은 이번 회기에 3백2억원의 영업수익에 2백10억원의 경상이익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98사업년도 경상이익보다 9백% 이상 증가한 것이다.
대신개발금융 관계자는 "코스닥시장의 유례없는 활황으로 주가가 급등한 인터링크시스템 서울일렉트론 일칠화학 아토 등을 처분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대신개발금융은 또 결산에 앞서 일부 보유지분을 추가로 팔아 경상이익을 2백10억원으로 맞출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이에따라 올 정기주총에서 창투업계 최고수준인 주당 25%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주들은 주당 1천2백50원의 배당을 받게 된다.
배당기산일은 4월1일이다.
주용석 기자 hohoboy@ked.co.kr
대신개발금융은 이에따라 이번 주총에서 주당 25%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신개발금융은 이번 회기에 3백2억원의 영업수익에 2백10억원의 경상이익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98사업년도 경상이익보다 9백% 이상 증가한 것이다.
대신개발금융 관계자는 "코스닥시장의 유례없는 활황으로 주가가 급등한 인터링크시스템 서울일렉트론 일칠화학 아토 등을 처분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대신개발금융은 또 결산에 앞서 일부 보유지분을 추가로 팔아 경상이익을 2백10억원으로 맞출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이에따라 올 정기주총에서 창투업계 최고수준인 주당 25%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주들은 주당 1천2백50원의 배당을 받게 된다.
배당기산일은 4월1일이다.
주용석 기자 hohoboy@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