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드리안느 대표였던 김해련씨가 지난해 6월 설립했다.
쇼핑몰을 주로 운영하면서 SI(시스템통합) 웹진 웹호스팅 등의 사업을 함께 하고 있다.
자체 디자인팀을 갖추고 있어 유니폼등 단체복을 주문받아 제작도 해준다.
지난해 9월 쇼핑몰 개설이후 연말까지 4개월동안 3억5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김 사장은 20-30대 남성을 겨냥한 패션 웹진을 3월중 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인터넷 솔루션및 컨설팅도 함께 제공하는 SI사업의 비중도 높여갈 계획이다.
이를통해 올해 60억원의 매출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 1월 산은캐피털 KTB등으로부터 16억5천만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김철수 기자 kcsoo@ 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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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10억1천만원
*주요주주:김해련(20.7%),이철형(10.5%),KTB및 산은캐피털(19.8%)
*종업원수:30명
*99매출:3억5천만원
*2000매출목표:6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