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관광청 한국대표인 낸시 최는 한국인 최초로 오스트리아 정부가 수여하는"황금훈장"을 최근 받았다.

그의 이번 수훈은 지난 90년부터 10년간 한국내에서 오스트리아를 홍보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 훈장은"사운드 오브 뮤직"의 실제 주인공 마리아 폰트랍 등이 받은 바 있다.

< 신동열 기자 shins@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