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한국정보통신은 인터넷사업등 신규투자를 위해 1억달러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한국정보통신은 주당 발행가액 8만9천2백원의 기명식 보통주 신주를 해외투자자등을 대상으로 발행키로 9일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측은 주금납입일인 이달 31일 외환시장 고시환율로 계산해 주식수 및 발행총액을 확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청약일은 오는 1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