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지난달 15일 발행한 후순위채권이 이달말께 JP모건의
이머징마켓채권지수에 편입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한빛은행은 전세계 27개 신흥국가 소속기업들이 발행한 1백28개
채권이 편입된 지수(99년 7월말 기준)에 한빛은행 후순위채권이 포함돼
채권유동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