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엘리베이터용 인터넷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개발,
이달부터 판매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정보통신기술을 엘리베이터에 적용, 국내 처음으로 개발됐다.

엘리베이터 안팎이나 건물 출입구 로비에 인터넷이 접속된 LCD
(액정표시장치) 스크린을 설치, 뉴스 날씨 스포츠 교통 주식시황 뮤직비디오
층별안내 등을 동영상과 함께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 채자영 기자 jychai@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