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김미현/김만수 공동 19위 .. 호주마스터스 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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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23.n016.한별)과 김만수(36)가 호주여자마스터스에서 1언더파
71타를 치며 선두와 4타 뒤진채 공동 19위를 달리고 있다.
24일 호주 퀸즈랜드 로열파인즈리조트(파72.5천6백26m)에서 열린
미LPGA투어 호주여자마스터스(총상금 75만달러) 1라운드에서 김미현은
버디3개,보기 2개를 기록했다.
인코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미현은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2(파4),3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다.
그러나 5번홀(파3)에서 볼이 벙커에 빠지면서 보기를 했으며 7번홀(파4)
에서 버디를 추가, 1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김만수도 버디 3개, 보기 2개.
현재 선두는 로라 데이비스(영국)와 제인 크래프터(호주)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캐리 웹(호주)은 선두에 1타 뒤진 4언더파 68타를 기록, 단독 3위를
마크하며 대회 3연패 달성에 시동을 걸었다.
펄신 정일미 고우순 박소영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62위에 머물렀다.
천미녀 김애숙은 4오버파로 공동 91위, 이정연은 5오버파로 1백3위, 김영은
6오버파로 1백14위에 그쳤다.
< 한은구 기자 toha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5일자 ).
71타를 치며 선두와 4타 뒤진채 공동 19위를 달리고 있다.
24일 호주 퀸즈랜드 로열파인즈리조트(파72.5천6백26m)에서 열린
미LPGA투어 호주여자마스터스(총상금 75만달러) 1라운드에서 김미현은
버디3개,보기 2개를 기록했다.
인코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미현은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2(파4),3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다.
그러나 5번홀(파3)에서 볼이 벙커에 빠지면서 보기를 했으며 7번홀(파4)
에서 버디를 추가, 1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김만수도 버디 3개, 보기 2개.
현재 선두는 로라 데이비스(영국)와 제인 크래프터(호주)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캐리 웹(호주)은 선두에 1타 뒤진 4언더파 68타를 기록, 단독 3위를
마크하며 대회 3연패 달성에 시동을 걸었다.
펄신 정일미 고우순 박소영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62위에 머물렀다.
천미녀 김애숙은 4오버파로 공동 91위, 이정연은 5오버파로 1백3위, 김영은
6오버파로 1백14위에 그쳤다.
< 한은구 기자 toha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