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노조, 점심개장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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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직원들의 연합체인 전국증권산업노동조합과 증권산업노동조합
협의회는 24일 증권거래소의 점심시간 개장 방침 철회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날 증권거래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점심시간 개장반대
<>코스닥증권의 점심시간 휴장 <>주5일제근무 <>매매시간 연장과 관련한
공청회 개최 등을 제안했다.
노조는 "현행 매매시간에서도 개인투자자의 매매회전율이 1천%를 넘어서고
있다"며 "매매시간 연장은 시장에너지를 고갈시킬 뿐"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사무금융노련, 민주노총 등과
연계, 강력한 투쟁을 벌여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남궁덕 기자 nkdu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5일자 ).
협의회는 24일 증권거래소의 점심시간 개장 방침 철회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날 증권거래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점심시간 개장반대
<>코스닥증권의 점심시간 휴장 <>주5일제근무 <>매매시간 연장과 관련한
공청회 개최 등을 제안했다.
노조는 "현행 매매시간에서도 개인투자자의 매매회전율이 1천%를 넘어서고
있다"며 "매매시간 연장은 시장에너지를 고갈시킬 뿐"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사무금융노련, 민주노총 등과
연계, 강력한 투쟁을 벌여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남궁덕 기자 nkdu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