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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면톱] 인터넷 보험시장 '뜨거운 선점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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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회사들이 인터넷 보험시장을 놓고 선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인터넷 이용고객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데다 경쟁격화에 대비, 보험료를
    낮춰야 하기 때문이다.

    인터넷을 통해 보험을 판매하게 되면 비용절감이 가능해진다.

    동양화재(www.ofmi.co.kr)는 인터넷상에서 보험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실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들은 보험료를 내기 위해 직접 은행에 갈 필요가
    없어진다.

    동양화재는 이 서비스가 인터넷 보험판매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화재(www.samsungfire.com)는 여성전문 포털사이트인 코스메틱랜드와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코스메틱랜드의 여성네티즌 고객특성에 맞는 자동차보험 사이버여행자보험
    등 보험상품을 팔고 자동차사고 보상서비스와 관련한 각종 정보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여성 네티즌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전용 보험상품도 개발하기로 했다.

    제일화재(www.insumall.co.kr)는 전자서명 인증기관인 한국정보인증과
    사이버 보험거래를 포함한 포괄적인 공인 인증서비스 업무제휴 협정을 체결
    했다.

    제일화재는 전자서명을 통해 인터넷으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앞서 삼성생명 교보생명도 지난 14일 한국정보인증과 제휴를 맺고
    사이버 보험거래를 위한 공인 인증서비스를 준비중이다.

    중소형 보험사들은 생존차원에서 인터넷 보험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영국계 투자회사인 리젠트퍼시픽에 인수된 해동화재는 이미 인터넷 보험사
    로 변신하겠다고 선언했다.

    국제화재도 인터넷 보험영업에 특화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사이버대학 수능 모의고사 전문사이트인 사이버에듀타운과 공동
    으로 e비즈니스(교육콘텐츠 사업)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삼신올스테이트생명의 경우 지난 16일 30~40대 주부들을 위한 인터넷
    사이트인 미즈방(www.mizbang.co.kr)을 열기도 했다.

    미즈방에선 재테크 정보, 자녀를 올바르게 키우는 요령, 가정내 응급처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 등이 제공된다.

    < 이성태 기자 steel@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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