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와 김하늘이 영화 "동감"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동감"은 서로 다른 시공간에 살고 있는 남녀의 순박한 사랑을 그린 영화.

장진씨가 시나리오를 썼고 김정권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오는 5월 개봉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