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케미칼, 누드제품용 PS수지 개발 .. 일본 소니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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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케미칼은 누드 가전제품의 소재로 사용되는 고충격용 PS(폴리스티렌)
수지를 개발, 일본 소니사와 80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금호케미칼은 별도의 투자없이도 투명수지를 생산할 수 있는 공법을
개발함으로써 기존 제품에 비해 가격이 30-50%정도 싸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 투명수지(HIPS)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속이 들여다 보이는
TV, 세탁기, CD플레이어, 게임기, 청소기, 카메라 등 누드 전자제품의
외장재로 사용된다.
금호케미칼은 이 제품 개발로 올해 1백50억원, 내년 3백억원의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강현철 기자 hckang@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1일자 ).
수지를 개발, 일본 소니사와 80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금호케미칼은 별도의 투자없이도 투명수지를 생산할 수 있는 공법을
개발함으로써 기존 제품에 비해 가격이 30-50%정도 싸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 투명수지(HIPS)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속이 들여다 보이는
TV, 세탁기, CD플레이어, 게임기, 청소기, 카메라 등 누드 전자제품의
외장재로 사용된다.
금호케미칼은 이 제품 개발로 올해 1백50억원, 내년 3백억원의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강현철 기자 hckang@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