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선물/옵션] (10일) 선물 3월물 0.30 내려 123.50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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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주가지수 선물3월물은 전날보다 0.30포인트 내린 123.50에 마감됐다.
전날 미국 주가가 크게 떨어진 충격을 받은데다 국내 단기금리 인상조치가
발표돼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장중 한때 125선까지 올랐으나 경계매물에 밀려 버렸다.
프로그램매물은 5천2백22억원에 달했다.
시장베이시스는 플러스 1.46포인트로 마감됐다.
프로그램매수규모는 7백76억원이었다.
이날 외국인은 신규로 1천7백71계약을 순매도했다.
다시 순매도 규모가 늘어났다.
환매수는 1천5백67계약이었다.
투신사도 신규로 1천1백24계약을 순매도했다.
환매수는 2천4백12계약이었다.
시장관계자들은 프로그램매수잔고가 크게 줄어들어 현물주가에 대한
부담이 감소, 선물가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옵션시장에서 3월물 콜프리미엄은 내림세, 풋프리미엄은 오름세였다.
<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1일자 ).
전날 미국 주가가 크게 떨어진 충격을 받은데다 국내 단기금리 인상조치가
발표돼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장중 한때 125선까지 올랐으나 경계매물에 밀려 버렸다.
프로그램매물은 5천2백22억원에 달했다.
시장베이시스는 플러스 1.46포인트로 마감됐다.
프로그램매수규모는 7백76억원이었다.
이날 외국인은 신규로 1천7백71계약을 순매도했다.
다시 순매도 규모가 늘어났다.
환매수는 1천5백67계약이었다.
투신사도 신규로 1천1백24계약을 순매도했다.
환매수는 2천4백12계약이었다.
시장관계자들은 프로그램매수잔고가 크게 줄어들어 현물주가에 대한
부담이 감소, 선물가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옵션시장에서 3월물 콜프리미엄은 내림세, 풋프리미엄은 오름세였다.
<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