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세계 최초의 복제양 "돌리" 관련 특허 2건을 곧 심사할 예정
이라고 9일 밝혔다.

지난 98년 2월 출원된 이 특허는 "핵 공여를 위한 체세포의 혈청 기아 배양
방법"과 "핵 이식용 세포질체 수용체로서의 불활성화된 난모세포"등에 관한
기술.

특허청 관계자는 "생명공학 심사기준"에 따라 이 기술을 심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복제양 "돌리" 관련 기술은 지난달 영국 특허청에서 세계 최초로 특허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 미국 일본 등 세계 1백여개국에서 특허출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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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