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선물/옵션] (31일) 선물3월물 0.45P 올라 120.25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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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주가지수 선물3월물은 전주말에 비해 0.45포인트 오른 120.25에
마감됐다.
거래량은 4만8천계약대로 줄어들었다.
미국 금리인상이 임박해 전주말 미국주가가 폭락한 충격으로 전장중
117선까지 밀렸다.
후장 들어서는 대우채 환매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감이 차츰 가시면서
오름세로 돌아섰다.
2월초 미국 금리인상에 미국 주가가 얼마나 큰 영향을 받을지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그동안 상당히 반영됐다는 해석이 많아 국내 증시에 일시적인 영향만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장중 시장베이시스가 플러스 1포인트대 아래로 좁혀지면서 프로그램매도는
1천5백49억원에 달했다.
프로그램매수는 7백91억원이었다.
외국인은 신규로 1천1백70계약을 순매도했다.
전환매로는 1천2백1계약을 순매수했다.
투신사는 신규로 5백15계약을 순매도하고 전환매로는 6백41계약을
순매수했다.
옵션시장에서 콜프리미엄과 풋프리미엄은 모두 약세를 보였다.
향후 주가움직임이 불투명할 것으로 보는 투자자가 많았다는 얘기다.
<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일자 ).
마감됐다.
거래량은 4만8천계약대로 줄어들었다.
미국 금리인상이 임박해 전주말 미국주가가 폭락한 충격으로 전장중
117선까지 밀렸다.
후장 들어서는 대우채 환매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감이 차츰 가시면서
오름세로 돌아섰다.
2월초 미국 금리인상에 미국 주가가 얼마나 큰 영향을 받을지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그동안 상당히 반영됐다는 해석이 많아 국내 증시에 일시적인 영향만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장중 시장베이시스가 플러스 1포인트대 아래로 좁혀지면서 프로그램매도는
1천5백49억원에 달했다.
프로그램매수는 7백91억원이었다.
외국인은 신규로 1천1백70계약을 순매도했다.
전환매로는 1천2백1계약을 순매수했다.
투신사는 신규로 5백15계약을 순매도하고 전환매로는 6백41계약을
순매수했다.
옵션시장에서 콜프리미엄과 풋프리미엄은 모두 약세를 보였다.
향후 주가움직임이 불투명할 것으로 보는 투자자가 많았다는 얘기다.
<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