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가] 홍용희씨 '젊은 평론가상' 수상 입력2000.01.31 00:00 수정2000.01.3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홍용희씨의 평론집 "꽃과 어둠의 산조"(문학과지성사)가 "제1회 젊은 평론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문학평론가협회가 제정한 이 상은 새로운 비평의 가능성을 열어준 유망 평론가에게 수여된다. 시상식은 31일 동국대 학술문화관에서 열린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31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우디 왕자 '방한 취소'…태국선 "한국 돈 환전 거부" 술렁 비상계엄 사태가 일단락됐지만 여행업계에는 여전히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이 사태 여파가 자칫 성수기인 연말 내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특히 인바운드(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여행) 업계는 각국 정부... 2 세계 첫 아트 와인 '무통 로칠드'…올해의 화가는 제라드 가루스트 프랑스 보르도의 ‘샤토 무통 로칠드’(Chateau Mouton Rothschild·무통)는 와인을 예술로 승격시킨 최초의 와인이다. 무통의 설립자인 바롱 필립 드 로칠드 남작(19... 3 절망 속에서 욕망을 꿈꾸던 비엔나의 예술가를 만나다 세상이 혼란할 때, 예술을 생각한다. 세기를 건너 위대한 명작이 된 예술 작품은 상당수가 혼돈 속에서 피어났다.스페인 내전의 비극을 그려낸 피카소의 대작 ‘게르니카’가 그랬고, 쇼스타코비치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