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미래에셋증권, 자산 관리 주력 .. 24일 창립식 영업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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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계열의 E*미래에셋증권이 24일 창업식을 갖고 펀드판매등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일반위탁업무는 다음달 14일, 사이버거래는 오는 3월2일부터 개시한다.
E*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출범과 종합 자산관리형 증권사로 발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고객의 자산관리(Financial Planning)를 업무의 중심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최현만 대표이사는 "증시가 선진화되고 장기투자자가 증가할수록 증권사의
수입중 위탁매매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드는 반면 자산관리 수수료가
증가하게 될 것"이라며 "올 하반기부터는 지점을 통한 종합자산관리계좌
(Wrap Account)의 판매와 운영에 중점을 두는 선진형 영업시스템을 본격
가동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미래에셋 최홍 기획본부장은 이와 관련, "고객의 자산관리를 영업의 주요
포인트로 추진할 경우 인력의 확충이 불가피하다"며 "지점 수와 지점근무
인원을 점진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주용석 기자 hohobo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5일자 ).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일반위탁업무는 다음달 14일, 사이버거래는 오는 3월2일부터 개시한다.
E*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출범과 종합 자산관리형 증권사로 발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고객의 자산관리(Financial Planning)를 업무의 중심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최현만 대표이사는 "증시가 선진화되고 장기투자자가 증가할수록 증권사의
수입중 위탁매매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드는 반면 자산관리 수수료가
증가하게 될 것"이라며 "올 하반기부터는 지점을 통한 종합자산관리계좌
(Wrap Account)의 판매와 운영에 중점을 두는 선진형 영업시스템을 본격
가동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미래에셋 최홍 기획본부장은 이와 관련, "고객의 자산관리를 영업의 주요
포인트로 추진할 경우 인력의 확충이 불가피하다"며 "지점 수와 지점근무
인원을 점진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주용석 기자 hohobo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