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아침햇살' 문화대찬치
서울 올림픽공원내 펜싱경기장에서 "새 천년 아침햇살 문화대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소비자 소매점주 협력업체등이 다수 참석해 "아침햇살"의
빅히트를 자축했다.
지난해 1월 18일 첫 선을 보인 아침햇살은 1년간 1억7천7만3천병이 판매돼
4백30여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웅진식품은 오는 2월 밤과 땅콩을 첨가한 아침햇살 2종류를 추가로 내놓고
아침햇살 단일 브랜드로만 올해 1천5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 김상철 기자 cheol@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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