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창업자문(대표 강세호)이 6일 오전 서울 역삼동 대공빌딩에서
개업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궁석 정보통신부장관 박영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박성득 한국전산원장 김경우 평화은행장과 입주사 대표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소프트창업자문은 평화은행과 제휴해 인터넷 벤처업체에 금융 지원을
하고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창업지원실 운영을 맡게 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