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는 인터넷 토털 솔루션 제공 전문업체인 서울시스템과
벤처 및 인터넷 사업에 대한 상호 업무협조를 내용으로하는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두 회사는 이에 따라 벤처기업 공동 투자,정보통신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의 공동 개발과 판매,인터넷 사업 공동 추진,상호출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서울시스템의 인터넷 도메인 등록서비스사업과 현대상사가
추진중인 각종 인터넷사업에 공동참여키로 했다.

이심기 기자 sglee@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