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소재 수요급증 .. 동서석유, 설비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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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석유화학은 환경관련 소재인 AMD(아크릴아마이드) 생산설비를 현재
연산 5천t에서 1만t으로 증설한다고 지난 31일 발표했다.
AMD는 폐수처리제및 지력증강제인 PAM(폴리아크릴아마이드)의 주원료로
사용된다.
동서석유화학은 기존 화학공법보다 우수한 제3세대 바이오 공법을 적용할
방침이다.
증설 공사는 5월말에 끝낼 예정으로 연간 4백만달러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동서석유화학은 환경에 대한 관심 고조로 국내에서 매년 7%이상 수요가
늘고 있어 증설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번 증설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꾸준히 설비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 강현철 기자 hcka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일자 ).
연산 5천t에서 1만t으로 증설한다고 지난 31일 발표했다.
AMD는 폐수처리제및 지력증강제인 PAM(폴리아크릴아마이드)의 주원료로
사용된다.
동서석유화학은 기존 화학공법보다 우수한 제3세대 바이오 공법을 적용할
방침이다.
증설 공사는 5월말에 끝낼 예정으로 연간 4백만달러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동서석유화학은 환경에 대한 관심 고조로 국내에서 매년 7%이상 수요가
늘고 있어 증설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번 증설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꾸준히 설비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 강현철 기자 hcka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