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중공업, 초대형 반잠수 석유시추선 통째 선적 성공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중공업은 63빌딩 절반크기인 30층 규모의 초대형 반잠수
    석유시추선(사진)을 육상에서 해상 바지선으로 통째로 선적하는데
    성공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시추선은 자체중량만 2만6천t에 달하는 대형구조물이다.

    지난 97년 현대가 미국 R&B팔콘사로부터 2억5천만달러에 수주했다.

    현대는 이 시추선을 육상에서 해상의 바지선으로 통째로 옮겨 싣는데
    성공했다.

    이는 시추선 등 생산설비 완제품을 옮겨실은 것으로는 세계신기록이다.

    현대는 먼저 바닥에 4개 라인의 스키드레일을 설치하고 개당 2백50t짜리
    유압잭 1백60개와 5백62t짜리 스트랜드 잭(구조물을 잡아당기는
    잭) 8개를 설치,15시간만에 총 1백12m를 옮겨 바지선에 선적했다.

    이 시추선은 동해 2 해상에서 바지선에서 분리돼 약 2주간의 시운전을
    거친 후 내년 1월말 출항,멕시코만 유전지역으로 향한다.

    채자영 기자 jychai@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5일자 ).

    ADVERTISEMENT

    1. 1

      이랜드파크, '그랜드 켄싱턴 아너스' 세 번째 회원에 이대호 전 야구선수 위촉

      이랜드파크는 전 프로야구 선수 이대호를 자사 기부자클럽 '그랜드 켄싱턴 아너스'의 세 번째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위촉식은 지난 24일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열렸다. 이지운 이랜드파크 대표이...

    2. 2

      '액티브X의 그림자' 아른거리는 원화 스테이블 코인 논쟁 [한경 코알라]

      코인, 알고 투자하라!한국경제신문의 암호화폐 투자 뉴스레터 '코알라'에 실린 기사입니다.매주 수요일 발행하는 코알라를 받아보세요!무료 구독신청 hankyung.com/newsletter&nbs...

    3. 3

      "확실히 앞서있다"…'車 본고장'서 볼보 EX90 제친 기아 EV9 GT

      기아의 플래그십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 GT'가 자동차의 본고장으로 꼽히는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가 시행한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볼보 EX90을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