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새 밀레니엄 첫날 한국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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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22.아스트라)가 정부의 새천년맞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달말
일시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새천년 맞이" 자정행사를 준비중인 새천년준비위원회(위원장 이어령)는
"한국을 빛낸 스포츠스타로 박세리와 이승엽이 초청됐으며 현재 미국에 있는
박세리측과 출연여부를 협의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미국LPGA투어 내년 시즌에 대비해 플로리다에서 동계훈련중인 박세리는 시즌
개막직전 일시귀국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출연이 확정될 경우 박세리는 28일 귀국, 31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자정행사에 참석한뒤 새해 1월4일께 출국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박세리는 내년 1월 14~17일 열리는 2000년 미LPGA투어 시즌개막전인
오피스데포대회에 김미현 펄신과 나란히 출전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7일자 ).
일시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새천년 맞이" 자정행사를 준비중인 새천년준비위원회(위원장 이어령)는
"한국을 빛낸 스포츠스타로 박세리와 이승엽이 초청됐으며 현재 미국에 있는
박세리측과 출연여부를 협의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미국LPGA투어 내년 시즌에 대비해 플로리다에서 동계훈련중인 박세리는 시즌
개막직전 일시귀국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출연이 확정될 경우 박세리는 28일 귀국, 31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자정행사에 참석한뒤 새해 1월4일께 출국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박세리는 내년 1월 14~17일 열리는 2000년 미LPGA투어 시즌개막전인
오피스데포대회에 김미현 펄신과 나란히 출전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