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업공사, ABS 발행 .. 27일 2650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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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업공사는 오는 27일 부실채권을 담보로 한 자산담보부증권(ABS)
2천6백50억원어치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ABS는 삼미 기아중공업 풍한산업 등 법정관리나 화의
중인 기업에 대한 채권을 담보로 한 것이다.
또 그동안 3차례 발행된 ABS와는 달리 담보자산이 은행으로 환매될 경우
투자자가 환매금액을 조기에 상환받을 수 있는 조기상환 옵션부 ABS다.
서울증권이 주간사를 맡았다.
성업공사는 내년에는 일반담보부채권 ABS, 해외 ABS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 총 4조원어치의 ABS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인식 기자 sskis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7일자 ).
2천6백50억원어치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ABS는 삼미 기아중공업 풍한산업 등 법정관리나 화의
중인 기업에 대한 채권을 담보로 한 것이다.
또 그동안 3차례 발행된 ABS와는 달리 담보자산이 은행으로 환매될 경우
투자자가 환매금액을 조기에 상환받을 수 있는 조기상환 옵션부 ABS다.
서울증권이 주간사를 맡았다.
성업공사는 내년에는 일반담보부채권 ABS, 해외 ABS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 총 4조원어치의 ABS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인식 기자 sskis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