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증권의 TV CF "기분좋은 세면"편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증권업계에서 처음으로 시리즈 광고를 도입했고 광고 내용도 상품소개에
그쳤던 CF와 달리 이미지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CF의 핵심은 쌍용증권의 이미지를 담은 해를 픽토그램으로 이용한 것이다.

픽토그램은 일종의 그림문자로 언어를 초월해 이해하도록 만든 그래픽 심벌
이다.

광고멘트는 "귀하의 소중한 돈, 오늘도 굿모닝"으로 굿모닝증권의 신용도를
강조했다.

굿모닝을 상징하는 해 픽토그램이 떠오르면서 마무리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