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선물/옵션] (3일) 선물12월물 0.70P 떨어진 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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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주가지수 선물12월물은 전날보다 0.70포인트 떨어진 120.00에
마감됐다.
장중 118선까지 떨어졌다가 123선까지 오르는등 등락이 심했다.
거래량은 전날의 7만1천계약대에서 6만7천계약대로 줄어들었다.
9일의 선물만기일을 앞두고 경계심리가 한층 높아졌다.
장중 플러스 1포인트를 웃돌던 시장베이시스는 플러스 0.26포인트로 대폭
좁혀든채 마감됐다.
이 결과 프로그램매수세와 프로그램매도세가 뒤섞였다.
프로그램매수규모는 1천7백8억원,프로그램매도규모는 1천1백74억원에
달했다.
시장관계자들은 만기일까지 선물가격이 소폭의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투신사는 신규로 1천4백87계약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신규로 1백75계약을 순매도했으며 전환매로는 1천2백17계약을
순매수했다.
일반투자자들은 신규로 3천33계약을 순매수했다.
옵션시장에서 콜프리미엄과 풋프리미엄은 혼조세를 보였다.
<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4일자 ).
마감됐다.
장중 118선까지 떨어졌다가 123선까지 오르는등 등락이 심했다.
거래량은 전날의 7만1천계약대에서 6만7천계약대로 줄어들었다.
9일의 선물만기일을 앞두고 경계심리가 한층 높아졌다.
장중 플러스 1포인트를 웃돌던 시장베이시스는 플러스 0.26포인트로 대폭
좁혀든채 마감됐다.
이 결과 프로그램매수세와 프로그램매도세가 뒤섞였다.
프로그램매수규모는 1천7백8억원,프로그램매도규모는 1천1백74억원에
달했다.
시장관계자들은 만기일까지 선물가격이 소폭의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투신사는 신규로 1천4백87계약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신규로 1백75계약을 순매도했으며 전환매로는 1천2백17계약을
순매수했다.
일반투자자들은 신규로 3천33계약을 순매수했다.
옵션시장에서 콜프리미엄과 풋프리미엄은 혼조세를 보였다.
<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