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경량기포 콘크리트 개발...SK건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K건설은 아파트단열재로 사용돼온 스치로폼을 대체할 수 있는
    경량기포콘크리트인 "레미포"(REMIPO)를 개발했다.

    레미포는 시멘트투입량의 30%정도를 장석으로 대체해 원적외선 방사율이
    92%에 달한다.

    레미포로 시공하면 단열성이 우수하고 압축강도가 높아진다.

    또 기존 시공법에 사용되던 모르타르보다 15%정도 값이 싸 경제성도
    우수하다.

    SK건설은 이 기술에 대한 권리중 50%를 (주)엠티씨에 양도해 4억원의
    기술료를 받았다.

    백광엽 기자 kecorep@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3일자 ).

    ADVERTISEMENT

    1. 1

      이번 달에만 14조 날아갔다…또다시 '대형 악재' 비명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4월 글로벌 배터리팩·배터리관리시스템(BMS) 업체 FBPS와 맺은 4조원 규모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 지난주 미국 포드와 계약한 9조6000억원 물량이 해지된 데 이어 또다시 ...

    2. 2

      HD현대重, 함정 수출 20척 초읽기

      HD현대중공업이 필리핀 국방부로부터 호위함을 수주하며 ‘함정 수출 20척’ 달성을 예고했다.HD현대중공업은 필리핀 국방부와 3200t급 호위함 2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

    3. 3

      신세계, 임직원 8만명 개인정보 유출…"고객 정보는 무사"

      신세계에서 임직원과 일부 협력사 직원의 사번 등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고가 발생했다.신세계그룹은 26일 "그룹 내부 인트라넷 시스템에서 임직원 8만여명의 사번이 외부로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