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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만달러 걸린 스킨스게임 펼친다..오메라/듀발/가르시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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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상금 1백만달러가 걸린 스킨스골프대회가 지난해 우승자 마크 오메라 등
    4명의 정상급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28~29일(한국시간)열린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오메라를 비롯해 세계랭킹 2위 데이비드
    듀발, 스페인의 10대 스타 서지오 가르시아, 프레드 커플스가 출전한다.

    대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의 랜드마크CC에서 하루 9홀씩 2일간
    펼쳐진다.

    1~6번홀은 홀당 2만5천달러가 걸리고 7~12번홀은 5만달러씩, 13~17번홀은
    7만달러씩이 걸리며 마지막 18번홀 승자에게는 20만달러가 주어진다.

    출전선수들은 상금의 20%씩을 자선기금으로 내놓는다.

    이 경기는 ABC방송이 미국전역에 생중계하고 국내에서는 다음달 23~24일
    골프전문 케이블방송인 SBS GOLF44가 녹화방영할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7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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