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박성완 교수 북아트 비엔날레서 특별상 받아 입력1999.11.25 00:00 수정1999.11.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성완 건국대교수(산업디자인과)가 최근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제3회 북(Book) 아트비엔날레에 동화일러스트레이션 "용늪"을 출품, 특별상을받았다. 이작품은 잃어버린 용마를 되찾아준 어느할아버지에 보은하는 어린장수와 용마의 무용담을 그렸다. 내년 1월까지 슬로바키아 튜라이스 갤러리에 전시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6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어머니의 의상실에서 피어난 기발한 한국화 ... 30년 쌓아온 '홍지윤 스타일' 분홍 꽃무늬 벽지가 벽을 한가득 메운 넓은 지하공간 한구석엔 옷들이 걸린 커다란 행거가 놓였다. 마치 공장 컨베이어벨트처럼 끊임없이 회전하는 옷걸이에는 드레스, 원피스, 한복 등 모양도, 색도 모두 다른 옷들이 걸렸... 2 민희진, 오늘 또 마이크 잡는다…뉴진스 관련 의혹 밝힐까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토크쇼에서 또다시 마이크를 잡는다. 그룹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어도어가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한 가운데 민 전 대표를 향한 탬퍼링 의혹까지 불거져 어떤 말을 꺼낼지 귀추가 ... 3 임윤찬도 다녀갔던 하우스콘서트, '예술가의집'에서 꽃피운 10년 발자취 "푸치니가 가곡을 이렇게나 많이 남겨놓은 줄 미처 몰랐어요. 오페라의 대가인줄만 알았는데, 정말 흥미롭네요. 매주 배워가는 게 많은 공연이에요." 지난 2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열린 '하우스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