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삼규)은 22일 서울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일본바이어 초청 부품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

미쓰비시전기 등 14개 일본업체와 일본전자기기수입협회가 참가, 한국의
2백여개 중소기업과 상담을 벌였다.

중진공은 이날 상담회에 참가한 한국기업에 대해 정보제공과 계약체결 등
사후관리를 해주기로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