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8500만달러 미국 상업어음 발행..금리 연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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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미국 현지 할부금융회사인 HMFC를 통해 8천5백만달러규모의
미국상업어음(USCP) 발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제신용평가 기관인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S&P)와 무디스사로부터 각각
단기채 최고신용등급을 받아 발행된 이번 USCP의 금리는 연 5.3%로 결정됐다.
USCP는 매출채권을 자산담보부 증권형태로 매각하는 ABS와 달리 매출채권을
담보로 발행하는 채권.현대차 관계자는 "조달자금을 수출용 자동차 품질향상
과 현지마케팅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조일훈 기자 ji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2일자 ).
미국상업어음(USCP) 발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제신용평가 기관인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S&P)와 무디스사로부터 각각
단기채 최고신용등급을 받아 발행된 이번 USCP의 금리는 연 5.3%로 결정됐다.
USCP는 매출채권을 자산담보부 증권형태로 매각하는 ABS와 달리 매출채권을
담보로 발행하는 채권.현대차 관계자는 "조달자금을 수출용 자동차 품질향상
과 현지마케팅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조일훈 기자 ji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