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수출전용 통합시스템 가동 .. '비너스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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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는 대우정보시스템과 공동으로 자동차 수출전용 통합시스템인
"비너스 2000"을 개발,10일 가동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해외 현지에서 자동차 주문 정보를 입력하면 국내 사업장에
구축된 생산-물류-선적-무역-회계시스템에 곧바로 접수돼 생산,선적 및
통관관리,신용장 관리,외환 및 매출 관리,회계 관리업무를 자동 처리하게
된다.
대우는 이 시스템 개발 1억5천만원을 들였다.
대우 관계자는 "비너스 2000은 대우차가 수출되고 있는 1백50여개국에서
인터넷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 글로벌화된 자동차 종합수출시스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는 전자상거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 시스템에 자금관리 기능이
추가된 시스템을 추가로 개발중이다.
< 김정호 기자 jhkim@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1일자 ).
"비너스 2000"을 개발,10일 가동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해외 현지에서 자동차 주문 정보를 입력하면 국내 사업장에
구축된 생산-물류-선적-무역-회계시스템에 곧바로 접수돼 생산,선적 및
통관관리,신용장 관리,외환 및 매출 관리,회계 관리업무를 자동 처리하게
된다.
대우는 이 시스템 개발 1억5천만원을 들였다.
대우 관계자는 "비너스 2000은 대우차가 수출되고 있는 1백50여개국에서
인터넷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 글로벌화된 자동차 종합수출시스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는 전자상거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 시스템에 자금관리 기능이
추가된 시스템을 추가로 개발중이다.
< 김정호 기자 jhkim@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