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고속버스터미널을 운영하는 서울고속버스터미날은 10일
백남근 사장을 제15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선임했다.

백 사장은 건설교통부 안전관리국장과 도시교통국장 수송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장유택 기자 changyt@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