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농수산 통상정책기능 강화 .. 당정, 뉴라운드 앞두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와 여당은 새로운 다자간 무역협상인 뉴라운드 출범을 앞두고 농수산
    통상정책 기능을 강화키로 했다.

    또 다자간 협상전에 각국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들과 국제회의를 열어
    사전조율 작업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당정은 6일 여의도 국민회의 당사에서 김영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과
    김성훈 농림부, 정상천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WTO(세계무역
    기구)재협상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당정은 농수산 통상정책 기능 강화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10일 국회와 민간
    단체 농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국민대토론회를 갖기로 했다.

    또 농림부와 해양수산부의 대외교섭력을 강화하기 위해 농림부 국제협력국장
    의 직급을 3년간 한시적으로 계약직 1급으로 상향조정하고 유럽연합(EU)에
    해양수산관을 상주시키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당정은 이와함께 오는 22일부터 일본을 방문해 한.일 농촌출신의원협의회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국회차원의 대책마련에 착수키로 했다.

    김영진 농림해양수산위원장은 "오는 30일부터 12월3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되는 WTO 각료회의에서 채택될 선언문에 회원국들의 다양한 농업형태
    공존 인정 등을 요구하고 농수산물 시장의 급진적인 개방은 반대한다는
    우리의 입장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당정은 이밖에 WTO선언문에 <>농산물의 비교역적 기능 <>식품안전 식량안보
    환경보전 등과 관련된 농업의 다원적 기능 <>수출.입국간 균형된 이익 반영
    등도 반영시킨다는 데 합의했다.

    < 김남국 기자 nkkim@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8일자 ).

    ADVERTISEMENT

    1. 1

      "군대 3개월 더 있을래요" 요즘 '공군' 인기 이유가…'깜짝'

      입영 예정자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 공부, 자격증 취득 등 진로 준비에 유리한 복무 환경을 따져 군종을 선택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군대가 대학 입시와 사회 진출 준비의 주요 경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

    2. 2

      해군참모총장에 김경률 대장…李, 24일 국무회의 거쳐 임명

      국방부는 23일 해군참모총장에 김경률 해군작전사령관(사진)을 내정했다.해군사관학교 47기인 김 총장은 제3함대사령관, 제5기뢰·상륙전단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인사참모부장 등을 지냈다. 국방부...

    3. 3

      조현, 이란 외무장관과 첫 통화

      조현 외교부 장관이 이란 외무장관과 처음 통화하고 중동 정세와 호르무즈해협 선박 안전 문제 등을 논의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이후 양국 외교 수장이 소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3일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