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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박지은 <프로골퍼> .. 8일 미국으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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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은(20)이 약 보름간의 체한일정을 마무리하고 8일 미국으로 떠난다.

    박은 내년 시즌을 대비해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본격 훈련에 들어간다.

    2000년 미국LPGA투어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보이는 박의 각오를
    들어보았다.

    -내년 목표는.

    "다승.상금 등 모든 부문에서 1위를 하고 싶다.

    신인왕은 물론 "올해의 선수"까지도 노리겠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준비는 돼있는가.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대학시절에도 1년에 20여개 대회에 출전했다.

    체력은 그걸로써 증명됐다.

    99퓨처스투어를 통해 쇼트게임도 향상시켰다.

    US주니어 US아마추어 퓨처스투어등 거친 곳마다 항상 정상에 올랐다.

    자신있다."

    -내년 시즌 몇개 대회에 출전할 예정인가.

    "신인이니만큼 가능한한 모든 대회에 나갈 예정이다."

    -박세리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국출신 LPGA투어 선배로 생각한다.

    라이벌로는 보지 않는다.

    데뷔첫해에 4승을 거두는 것은 나도 가능하다고 본다.

    신인으로서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그 이상의 업적에 도전하겠다."

    -스폰서계약은 어떻게 돼가는가.

    "LPGA투어에서 성적을 낸뒤 생각해보겠다.

    그러려면 아무래도 2000년 6월이후에나 스폰서가 정해질 것같다."

    -최근 대학편입문제가 거론됐는데.

    "대학 2년을 마치고 프로로 전향하니까 공부에 미련이 남았다.

    나중에 내가 골프선수이외의 직업을 가질 것에 대비해서라도 대학을 마치고
    싶다.

    3~5년이 걸리더라도 철저히 공부할 생각이다."

    -장타를 치고자 하는 아마추어골퍼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스윙에는 골퍼 각자의 타이밍이 있다.

    스윙이 빠르다고 거리가 나는 것은 아니다.

    본인만의 타이밍과 리듬감각을 익혀 스윙하면 장타가 나올 것이다."

    < 김경수 기자 ksm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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