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 (5일) 국채금리 상장후 최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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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채권시장안정기금의 적극적인 개입은 없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돌면서
장단기 금리선물 가격이 힘없이 무너졌다.
국채금리가격은 지난 9월 상장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가라앉았다.
단기금리선물인 양도성 예금증서(CD)금리선물 가격도 하락세를 유지했다.
5일 부산의 한국선물거래소에서 체결된 국채선물 99년12월물 가격은 전날
보다 0.75포인트나 떨어진 98.10을 기록했다.
선물시장 관계자들은 채권시장안정기금이 투신권의 미매각 채권에 대한
자금수요로 일정부분의 자금이 묶여 있는데다 투신권의 구조조정 방향이
잡히면서 더이상 무리하게 금리를 붙잡아 둘 필요성이 없어 당분간은 시장
개입을 자제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8일로 예정돼 있는 1년 짜리 국고채 8천억원의 입찰도 가격하락을
부채질했다.
좀 더 낮은 가격으로 국고채를 매입하기 위해 기관들이 이날은 매수주문을
꺼렸다.
CD금리선물 12월물 가격도 전날보다 0.15포인트 내렸다.
장기금리선물가격의 하락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동성이 떨어져 기관들이 매수를 기피, 거래도 한산했다.
이날 체결된 계약건수는 4백개에 불과했다.
미국달러선물 가격은 정책적 매수세와 외국인 매도세의 공방이 치열한
가운데 보합세를 나타냈다.
< 안재석 기자 yagoo@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6일자 ).
장단기 금리선물 가격이 힘없이 무너졌다.
국채금리가격은 지난 9월 상장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가라앉았다.
단기금리선물인 양도성 예금증서(CD)금리선물 가격도 하락세를 유지했다.
5일 부산의 한국선물거래소에서 체결된 국채선물 99년12월물 가격은 전날
보다 0.75포인트나 떨어진 98.10을 기록했다.
선물시장 관계자들은 채권시장안정기금이 투신권의 미매각 채권에 대한
자금수요로 일정부분의 자금이 묶여 있는데다 투신권의 구조조정 방향이
잡히면서 더이상 무리하게 금리를 붙잡아 둘 필요성이 없어 당분간은 시장
개입을 자제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8일로 예정돼 있는 1년 짜리 국고채 8천억원의 입찰도 가격하락을
부채질했다.
좀 더 낮은 가격으로 국고채를 매입하기 위해 기관들이 이날은 매수주문을
꺼렸다.
CD금리선물 12월물 가격도 전날보다 0.15포인트 내렸다.
장기금리선물가격의 하락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동성이 떨어져 기관들이 매수를 기피, 거래도 한산했다.
이날 체결된 계약건수는 4백개에 불과했다.
미국달러선물 가격은 정책적 매수세와 외국인 매도세의 공방이 치열한
가운데 보합세를 나타냈다.
< 안재석 기자 yagoo@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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