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디지털LG' 해외 홍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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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해외에서 "디지털LG"를 주제로한 브랜드이미지 확산에 본격
나선다고 4일 발표했다.
LG는 이를위해 총 4천만달러의 자금을 들여 최근 채택한 해외슬로건인
"LG,Digitally Yours"의 홍보를 실시키로 했다.
이 회사는 우선 프랑스 TF1, 독일 Pro7, 영국 ITV 등을 비롯 동유럽 아시아
중남미 캐나다 등 지역TV방송에도 광고를 내보낸다.
또 CNN 스타 CNBC등 세계적인 위성광송과 뉴스위크 비즈니스위크
이코노미스트 등 유력 시사지에도 광고를 게재키로 했다.
LG의 글로벌 디지털광고는 다국적 광고대행사인 오길비&마더사가 "우리
만난 적이 있죠"를 제목으로 만든 작품이 방송된다.
인쇄광고는 물고기와 나비를 소재로 제작됐다.
LG관계자는 "해외에서 고부가가치 디지털제품의 매출비중이 커지고
뉴밀레니엄의 화두인 디지털을 선점한다는 측면에서 대대적인 광고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 윤진식 기자 jsyo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5일자 ).
나선다고 4일 발표했다.
LG는 이를위해 총 4천만달러의 자금을 들여 최근 채택한 해외슬로건인
"LG,Digitally Yours"의 홍보를 실시키로 했다.
이 회사는 우선 프랑스 TF1, 독일 Pro7, 영국 ITV 등을 비롯 동유럽 아시아
중남미 캐나다 등 지역TV방송에도 광고를 내보낸다.
또 CNN 스타 CNBC등 세계적인 위성광송과 뉴스위크 비즈니스위크
이코노미스트 등 유력 시사지에도 광고를 게재키로 했다.
LG의 글로벌 디지털광고는 다국적 광고대행사인 오길비&마더사가 "우리
만난 적이 있죠"를 제목으로 만든 작품이 방송된다.
인쇄광고는 물고기와 나비를 소재로 제작됐다.
LG관계자는 "해외에서 고부가가치 디지털제품의 매출비중이 커지고
뉴밀레니엄의 화두인 디지털을 선점한다는 측면에서 대대적인 광고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 윤진식 기자 jsyo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