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SW 없이 인터넷 원격 감시 .. 성진씨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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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소프트웨어를 깔지 않아도 집이나 출장지에서 특정 장소의 보안감시
상황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왔다.
성진씨앤씨(대표 임병진)는 자사의 디지털 보안감시시스템(DiSS)에 사용되는
인터넷용 원격감시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소프트웨어는 감시장비 자체의 운용프로그램에 더해지는 것으로 PC 등
외부 컴퓨터에 구동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
인터넷 웹브라우저에 DiSS가 설치된 곳의 웹사이트만 입력하면 보안감시
시스템에 접속되며 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웹브라우저로 사용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모니터 화면을 4개의 분할 화면으로 나눌 수 있다.
분할 화면마다 카메라 16대의 영상을 번갈아 띄워볼 수 있다.
모니터 하나로 카메라 64대의 감시 상황을 볼 수 있는 셈이다.
성진씨앤씨의 홈페이지(www.sjcnc.com)에 들어가면 이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실험해볼 수 있다.
임병진 사장은 "초당 15프레임인 전송속도를 내년부터 동영상과 같은
30프레임으로 올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원격지에서 DiSS를 작동할 수 있는 기능과 이미 촬영된
화상을 검색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는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02)525-7720
< 정한영 기자 ch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3일자 ).
상황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왔다.
성진씨앤씨(대표 임병진)는 자사의 디지털 보안감시시스템(DiSS)에 사용되는
인터넷용 원격감시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소프트웨어는 감시장비 자체의 운용프로그램에 더해지는 것으로 PC 등
외부 컴퓨터에 구동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
인터넷 웹브라우저에 DiSS가 설치된 곳의 웹사이트만 입력하면 보안감시
시스템에 접속되며 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웹브라우저로 사용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모니터 화면을 4개의 분할 화면으로 나눌 수 있다.
분할 화면마다 카메라 16대의 영상을 번갈아 띄워볼 수 있다.
모니터 하나로 카메라 64대의 감시 상황을 볼 수 있는 셈이다.
성진씨앤씨의 홈페이지(www.sjcnc.com)에 들어가면 이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실험해볼 수 있다.
임병진 사장은 "초당 15프레임인 전송속도를 내년부터 동영상과 같은
30프레임으로 올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원격지에서 DiSS를 작동할 수 있는 기능과 이미 촬영된
화상을 검색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는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02)525-7720
< 정한영 기자 ch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