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브미디어(대표 손동수)는 노래를 하면서 뮤직비디오를 찍고 이를
비디오테이프나 CD에 담아주는 셀프뮤직비디오 제작시스템을 개발, 21일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게이브시스템이 체인점을 모집하는 형태로 판매하는 이 시스템(BOOMBOX)은
노래방형 부스형 스튜디오형 등 3종이다.

노래방형은 기존의 노래 반주시스템에 연결하면 된다.

조명장치와 크로마스크린은 별도의 인테리어 공사를 하지 않고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발라드 힙합 테크노 등 장르별로 다양한 영상을 배경화면으로 제공한다.

(02)516-7324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