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중기별 상업어음 할인한도 한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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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김대중 대통령이 최근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토록 지시한
것과 관련,18일부터 내년 10월까지 중소기업별 상업어음 할인 한도를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중소기업들은 기존의 보증잔액과 상관없이 매출액 범위안에서 최고
1억원까지 추가로 상업어음 할인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신보는 또 물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한 후 받은 어음이 부도났을 때
일부를 돌려주는 어음보험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어음발행액이 5천만원 이내이면서 영업실적이 1년이상인 제조업체나
제조업관련 도매업도 보험가입 대상에 추가했다.
지금까지는 영업실적이 2년이상이어야 했다.
어음보험에 가입하면 그 어음이 부도처리됐을 때 어음금액의 60~80%까지
돌려받을 수 있고 금융기관 등에서 보험증권을 담보로 할인받기도
쉬워진다.
문의 신용보증부 (02)710-4145~6
김수언 기자 sookim@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8일자 ).
것과 관련,18일부터 내년 10월까지 중소기업별 상업어음 할인 한도를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중소기업들은 기존의 보증잔액과 상관없이 매출액 범위안에서 최고
1억원까지 추가로 상업어음 할인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신보는 또 물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한 후 받은 어음이 부도났을 때
일부를 돌려주는 어음보험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어음발행액이 5천만원 이내이면서 영업실적이 1년이상인 제조업체나
제조업관련 도매업도 보험가입 대상에 추가했다.
지금까지는 영업실적이 2년이상이어야 했다.
어음보험에 가입하면 그 어음이 부도처리됐을 때 어음금액의 60~80%까지
돌려받을 수 있고 금융기관 등에서 보험증권을 담보로 할인받기도
쉬워진다.
문의 신용보증부 (02)710-4145~6
김수언 기자 sookim@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