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이사장 정주영)은 7일 "제9회 아산효행대상" 수상자로
경로부문 대상에 경남 진주의 "청실회" 등을 선정, 발표했다.

시상식은 8일 서울 계동 현대그룹 사옥에서 열린다.

효친부문 대상엔 상패와 상금 1천만원, 본상엔 상패와 상금 5백만원이
주어진다.

또 효문화부문엔 상패와 상금 5백만원, 청소년효행부문엔 상장과 상금
1백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경로부문 대상

=<>청실회(단체.경남 진주)

<>효친부문 대상

=<>나미연(66.여.경남 의령)씨
<>이영미(40.여.경남 의령)씨

<>효문화부문 효문화상

=<>김익수(62.서울 중랑구)씨


<>청소년효행부문 효행상

=<>김경민(15.청구중 3년)양

< 김동민 기자 gmkd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