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가입자들은 4일부터 전화 통화로 궁금한 점을 알아보고 보험금
지급등 관련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이 회사 본사 3층에 콜센터가 개설됐기 때문이다.

전화번호는 지역에 상관없이 1588-6363.

전화를 걸었으나 상담원이 모두 통화중이거나 근무시간 이외일 땐 통화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통화예약을 하면 정해진 시간에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전화를 해 상담에
응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자료를 보내달라고 요구할 경우 팩스로도 받아볼 수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