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제지그룹(회장 최낙철)은 3일 오정환 계성제지 사장을 그룹부회장으로
, 윤복노 부사장을 계성제지 사장, 최홍 전무를 계성제지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윤 사장과 최 부사장은 계열사인 남한제지와 풍만제지에서도 같은
직책을 맡게 된다.

최건 계성 전무는 계성의 대표이사 전무로 승진했다.

김낙훈 기자 nh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