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일반외과 교수팀은 목 부위의 수술
흉터를 최소화한 새 갑상선수술법으로 큰 효과를 보았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올들어 지난 8월까지 갑상선암 환자 85명과 양성종양 환자
1백65명에게 이 치료법을 실시한 결과 치료효과는 기존 수술과 같았고
환자의 대부분이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고도 1~2일내에 퇴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회복도 빨라 입원기간을 줄일 수 있는게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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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