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황제" 잭 니클로스 박물관이 최근 미국 오하이오주 컬럼버스에서
착공됐다.

총공사비 1천만달러가 투자되는 이 박물관은 11개월이 후인난 내년 여름께
문을 열 예정이다.

니클로스는 발표문을 통해 "박물관이 건립되는 지역은 내 일생의 이정표들이
놓인 곳"이라고 밝혔다.

니클로스가 성장하면서 골프를 배우고 반려자인 바바라여사를 만난 곳이다.

박물관 건립비용은 개인이 출연했고 부지는 오하이오주 정부가 기증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