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김성윤(신성고)이 "8월의 아시안 골퍼"로 선정됐다.

아시아골프협회(APGA)와 조니워커사는 10일 US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한 김성윤을 이달의 아시아 골프선수로 뽑았다고 밝혔다.

한국은 6월과 7월 김종덕과 최경주에 이어 석달 연속 이달의 아시아골프
선수상을 받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