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계자는 9일 "대주주인 현대측이 조흥은행에 합병돼 자리가
없어지게 된 민 행장을 배려키로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강원은행은 오는 11일자로 조흥은행에 합병된다.
민 행장은 서울대 상대를 나와 장기신용은행 상무,장은창투 대표,
장은투신운용 대표 등을 역임했다.
오형규기자 oh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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