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근 농협중앙회장은 7일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회장 강문규)에 경제
살리기 기금 2억4천6백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지난 97년 농협과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가 경제살리기 범국민
운동을 공동전개하며 판매했던 "경제살리기 알뜰통장" 예금액중 일부를
농협이 무상출연해 적립한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