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법정관리인에 백갑종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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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기업인 신원의 백갑종(백갑종)사장이 쌍방울
법정관리인에 선임된다.
5일 쌍방울 채권단에 따르면 백사장은 6일 신원 사장직을 사임하고
법원에서 신임장을 받은 뒤 쌍방울 법정관리인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산업은행 등 쌍방울 채권단은 신원그룹에서 보여준 백사장의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 평가,법정관리인으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사장은 지난 96년 신원그룹 기조실장(전무)으으로 영입된 뒤 부사장을
거쳐 워크아웃에 들어간 신원의 사장직을 맡아 왔다.
박기호 기자 khpar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6일자 ).
법정관리인에 선임된다.
5일 쌍방울 채권단에 따르면 백사장은 6일 신원 사장직을 사임하고
법원에서 신임장을 받은 뒤 쌍방울 법정관리인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산업은행 등 쌍방울 채권단은 신원그룹에서 보여준 백사장의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 평가,법정관리인으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사장은 지난 96년 신원그룹 기조실장(전무)으으로 영입된 뒤 부사장을
거쳐 워크아웃에 들어간 신원의 사장직을 맡아 왔다.
박기호 기자 khpar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