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헤친 "할테면 최고가 되라"가 나왔다.
저자는 동아일보 문화부에서 바둑 칼럼니스트로 활약했던 조헌주 기자.
이창호에 대해 어느 누구도 속시원히 풀지 못한 해답을 기자 특유의
예리하고 정확한 눈으로 밝혀내고 있다.
이창호의 주요 대국의 기보를 곁들여 읽는 재미를 더했다.
(중앙M&B, 7천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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